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공무원 김총무입니다
7월 26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휴가시즌이 시작된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낮에는 사람이 거의 안들어오시고..밤이되서
조사님들이 찾아주셨네요~가족들과 함께 산과 바다로 많이들 나가셨나봅니다...
금요일 토요일날 매주뵙던 조사님들이 안들어오시니까.. 맘이 좀 허전합니다
날씨가 너무 극단적으로 아침과 저녁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어제 그제 저녁은 옷을 입지
않으면 추워서 못버틸정도로 다시 6월달로 돌아간듯합니다... 낚시오실때는 두툼한 옷차림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대물터 붕어터 골고루 손맛들 보셨네요~어느한자리에서 쏟아져 나오지 않고 앉으신 자리마다
마릿수 차이가 있지만 붕어얼굴 보셨고,, 향어얼굴도 보셨습니다.
어제들어간 15g짜리 메기와 12kg짜리 메기가 어제 저녁에 펌프자리 옆에서 4.0대에서 나왔다가
인사만하고 들어같다고합니다.. 대물터에 앉으신 조사님들은 대물메기 잡으시면 이벤트찌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정기방류가 있는날입니다.. 대물메기와 향어 붕어가 들어갈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조용함과 깨끗함 보편적손맛보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