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공무원 김총무입니다.
7월 31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어제도 평일임에도 많은 조사님들 찾아주셔서 월선지에서 즐거운 시간보내고 가셨습니다.
고기의 맘은 제가 어떻게 할수 없어도 오셔서 최소한 조용하게 맘이라도 쉬다가실수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피서의 절정을 이루는 한주가 될것으로 보이며, 월선지에서도 금요일날 토요일날 방류시에
정기방류되는 고기 + 메기를 추가방류할 예정입니다... 3마리만 잡으시면 소주한잔 맛나게
드실수있는 식용가능한 메기로 추가방류할 예정이니 금토일 월선지에서 멋진 휴가계획
잡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조황소식은 정말이지 계속되는 아침과 저녁의 온도차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저조한 편입니다.
아침에는 더위서 앉자있을수가 없고 저녁에는 추위에 옷을 꺼내서 입어야할정도로 온도차가
심하게 나고있으며 저녁마다 저기압권의 영향으로 밤낚시조황도 좋지 못했습니다..
거기다 최근들어 계속적인 집중 폭우로 저수온기의 냉수대도 있는것으로 판단되서 물속녀석들
움직임이 거의 없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늘서부터는..고기압의 영향과 찬물유입이 거의 없으니
조황이 살아날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로
힐링낚시 즐기려 오세요~
충남 아산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