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7월 2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감사의말씀드립니다.
어제는 오전부터 오후7시까지 낚시터 정비를진행했습니다.
마름제거작업과 수중펌프를 이용해서 공기도 넣어주고 좌대 보수도 하고
오전에 오셨다가 돌아가신 조사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하늘이 야속합니다.. 장마라고 물갈이하려고 준비를 해놓고 있었는데
비가 안와서 속이 타들어갑니다...낮은 저기압과 마른번개 강품등등 계속해서
날씨가 정말이지 야속합니다.. 오늘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기상청에서
예보를했으니 비싼돈 들여서 사놓은 날씨장비들이 오늘만큼은 제역활을
해주길 바랍니다~
어제도 단골조사님꼐서 수박을 사오셔서 저녁밤낚시들어오신 조사님들과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정으로 사는가봅니다~
조황은 전해드릴만한것이 없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오전에는 낚시를 못했고 오후에는 악천후에 모두들 12시전에 나가셔서
말이지요~
이번주는 비가 내내 온다고 하니 출조시에는 파라솔과 우비는 꼭챙기시기 바라고
아직도 안오고계시는 지렁이 사장님이 오늘은 오시겠지요?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