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8월 14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김총무도 하루면
서너번씩 샤워를해도 잠시후면 땀이 흠뻑졌곤합니다.. 그래도 저녁에는 절기상 말복과 입추가
지나서인지 어제 그제 밤낚시할때는 찬기가 느껴질정도로 온도차가 심하게 나고 있습니다.
낮에 대워진 물이 저녁에도 쉽게 온도가 내려가지 않는거 같네요~그래서인지 저녁에도
고기들이 마름속에서 많이 나오지 않은거 같고 .. 오히려 낮에 공기가 주입될때는 입질이
활기차게 나오는듯하네요~
대물터는 장대에서 대물메기 입질이 들어왔는데 역시나 훈장만 달아주고 줄이 끊어졌네요~
아마도 그놈의 메기입에는 엄청난 바늘들과 찌도 물고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한번 끌어낼때가 된듯한데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도전해보세요~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ps : 김총무하고 어머니 고생하신다고 맛난거 사오신 반장님과 열조사님 다시한번 그맘에
감사의 말씀드리고..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