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8월 27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랜만에 밤하늘에 별을 볼수 있는 날이었네요 계속되는 저기압권에 비소식에
저녁에 별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로 오랜만에 별들이 참 반가운
밤하늘이었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린것처럼 이번에 내린 일주일간에 비에 수온이 엄청나게 내려같습니다..
그 증거로 작년에 9월달에 삭아들던 붕어터에 마름이 현제반이상 삭아들어서 내려앉잤고..
갑작스런 수온의 변화로 인해서 물속녀석들도 아직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듯보입니다..
그러나 김총무가 저녁에 밤낚시를 하면서 지켜본결과 물속녀석들이 라이징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을정도로 이제는 다시 정신을 차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조황이 더 좋을것을 암시하는 대목이네요~ 그래도 각 포인트들에서는
기대했던 마릿수는 아니여도 하류쪽포인트들에서 심심치않은입질을 볼수 있습니다..
내일도 고기압권에서 멋진파이팅을 할수 있는 여건들이 형성되고 있으니 출조계획이 있으신
조사님들은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지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