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9월 12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날씨가 3일째 비오다 개다 비오다를 반복하고 있네요~저기압과 고기압을 넘나들면서
계속해서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해가나면서 비까지 오는 경우까지
연출하고 있습니다.. 호랑이가 장가간다고 하던데.. 올해 제가 가려나...????
나무좌대에서 밤낚시를 하고 있으면.. 간혹 반딧불을 마주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반딧불이라서
정말이지 맘이 설레임니다.. 메뚜기와 반디불만으로도..월선지가 얼마나 청정지역인지 알수습니다.
좋은 공기와 좋은 환경에서 하루정도 쉬면서 힐링낚시를 즐길수 있는 맘의 여유를 가져보시는것도
살면서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작은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세 월선지는 자리편차가 거의 깨진 모양새입니다. 어느 자리라도 앉자서 집어하시면 고기가
나올정도로 활성도와 고기분포가 잘되어져가고 있고 김총무가 추구하는 보편적인 손맛보장에도
맞아져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붕어터 대물터.. 상황에 맞게 자리에 앉으셔서 즐기면서
낚시를하시면 될듯보이며.. 대물터는 물넘이 자리쪽과 붕어터는 노지쪽에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오늘 13일 금요일은 정기 방류가 있는날입니다~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월선지로 손맛보려오세요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로
힐링낚시 즐기시려 오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