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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과달리 의암호가 만수위가 되어가네요.
토요일밤 20cm나 수위를 감소 하더니, 어제는 만수위가
가깝게 수위를 올려주었습니다.
토종 월척 포함 4수를 하시고 어마어마한 한놈은 원줄을 터트시리고,
다른 한 놈은 세우지도 못하고 수초를 감아 터트리시고 5641님 수고하셨습니다.
0759님은 얼굴도 보시고 사모님이 틀채를 준비하시고 힘겨누기를 하시다가 4번대가
부러지셨답니다.
그래도 이런 손 맛 처음이시라고 즐거워 하십니다.
월척급 붕어도 예쁘고 아름답습닌다.
외 여러 조사님들 주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조황 문의 : 010-5230-2190 입니다.
입금 확인 : 농협, 강 현순, 231105-52-074969 입니다.
네비 입력 : 강원 춘천 서면 덕두원리 38-7 입니다.
김 사장님 썬그라스 찾으러 오셨다가 꽝 치고가신 그 자리 입니다.
일요일 들어오셔서 손 맛을 아주 재미있게 보신 분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 였습니다.
즐거운 한 주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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