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복더위가 살짝 걱정스런 오늘 날씨였습니다.
본격 농번기가 시작되고 배수가 한창 진행되었지만 아직 까지 풍부한 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뚝높이기전 만수위에 다다른 현재 수위로 예전 포인트들로 하나둘 시설물들이 자릴 잡고 있습니다.
전 시설 안정적인 수위를 보이면서 조황도 비교적 꾸준하게 올라와 주고 있습니다.
다만 요 몇일 입질 시간대가 새벽 3시이후에서 아침낚시로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큰폭의 기온차로 수온이 뒤 바뀌는 시간이 이난 후에 본격 입질이 보여 주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메지는 배수기에 비교적 안정적인 조황을 보이고 있어 현재의 조황을 유지 하고자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에 거처 어자원을 조성합니다.
꼭 손맛을 볼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조황의 기복으로 낱마리 조황도 있지만 두메지는 대형저수지에 준계곡지란 점을 생각하시고
짧은 시간의 낚시시간보단 넉넉한 시간으로 두메지를 공략하신다면 충분한 손맛을 볼 수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출조시 마다 입질의 시간대를 낚시터 사무실에 문의하여 안내를 받으시면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메지 : 031-672-7838
네비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홈 : www.doomeji.co.kr 두메지 홈에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