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벼는 하루가 다르게 누렇게 물들고 있습니다
부지란한 농부가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심어놓은 벼를 거대한 트렉터가 움직이자
농부의 얼굴에는 웃음이 보입니다.
이곳 신봉지는 지금시기가 일년중 최고의 대물과 마릿수를 보여주는 계절입니다
주말 보다는 주중에 조용한 자리에서 찌를새우고 조금만 집어를하셔도 씨알좋은
붕어를 충분히 만날수있는 그런 계절입니다
지난밤에 수상좌대에 오른 조사님들은 아직 철수를 하지않아서 조황을 확인할수는 없으나
분명 손맛들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노지는 포인트가 따로없고 어느곳이나 높은확률을 보여주고있으니 밤에 내려가는 기온대비하여
긴옷한벌 챙겨서 출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관리실041-532-6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