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으로 인한
대 이동이 시작되어
거리에는 온통 귀성차량들의 꼬리문 행렬로 정체..
약간은 번잡하지만
그래도 조용한 회암지의 이야기 보따리 속을 들여다 봅니다.
한가위...
모든 분들의 마음까지도
풍성함으로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암지 입구 간판...
언제 보아도 정취있는 풍경 입니다.
활처럼 휘어지는 낚시대 입니다.
9치급의 틈실한 붕어로 보이는데...
여조사님께서도 ...
풍경...
가족나들이...
새우낚시를 위한 다대편성...
낚시대를 펼치는 순간의 즐거움이란...
상.하류 전역에 골고루 자리하고 계시는 회암의 풍경 입니다.
짧은대 편성으로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월척이 넘는 사이즈 같은 붕어인데 바늘을 빼시다 그만...
내게도 저런 붕어가 반겨 줄꺼야...
수면에도 투영된...
단란한 가족의 나들이 ..
낚시보다는 모바일 폰의 게임이 재미있는지...
자연은...
제방 무너미 권역에 포진하시는...
무너미에서 바라 본 풍경 입니다..
회암에도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캐미불빛이 은하수 무리 같습니다...
방가로의 불빛과 어우러지고...
모든 식재료는 근처의 무기농 채소를 위주로 집에서 먹는것과 같은 식단 입니다.
아침에 살림망을 구경 하고자...
채색이 고운 다수의 회암의 붕어들 입니다.
오늘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하여 분주한...
가족들의 아침 담소 시간 입니다...
두분의 조과가 이정도이면 대박인듯...
34센티급의 월척을 들고 기념으로...
어디 카페인지 올려야 한다는 성화에 멋적어 하시는...
또 다른 조사님의 살림망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손맛은 보셨을 듯 합니다...
또 다른 조사님의 살림망인데... 4짜를 노리기 위하여 1박을 더 하신다고~~~
역시 추석전의
밤에는 달빛이 밝았습니다.
너무나도
환하리만치 밝은 달빛 아래서의
밤 낚시의 조황은 모든 조사님들께서
골고루 손맛을 보셨으면 좋았겠지만
회암지기의 마음과 달리 자리에 따른 조과의 차이가...
그래도 4짜급의 덩어리가 등장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는
그럭저럭 월척급의 깨끗한 회암지 붕어의 손맛을 제대로 보신
조사님들도 계셨으며 빈작을 면치 못하셨던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 연휴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인데...
모쪼록 다녀 오시는 고향길
즐거운 귀성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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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지}} 연휴 첫째날의 회암 이야기
회암지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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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528번지 | 면 적 | 수면적:2,5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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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종 | 토종붕어 | 좌대수 | 50석 |
허용칸수 | 4.0칸 이내 | 수 심 | 1.0m ~ 3.5m |
부대시설 | 접지좌대 9동, 방가로 5동(TV냉난방), 샤워실 | 입어료 | 3만원 |
홈페이지 | 문 의 | 031-672-8403 010-8856-8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