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독수리는 중국을 때리고 , 태풍 카눈은 일본을 때리고
거대한 태풍 2개를 우리는 잘도 피 햇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예당 애플은 붕어태풍으로 좌대가 기울어질 정도 였습니다.
천안에서 오신 오경헌,이성열 일행분들이 8치급 이상 4짜 아래로
7~80수를 초저녁 부터 타작을 하였다 합니다.
미끼로는 보리계열과 어분계열을 3대1일 비율로 부슬부슬하게 반죽하여 사용했다합니다.
대도 분지르고 그외 목줄이 터지는 대물들도 많이 보았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아주 찐한 손맛을 보았다고 철수길 내내 입이 귀에 걸렸었습니다.
예당지 현재 수위는 76.4%로 아주미약하게 배수는 진행되고 있으나
조황에는 전혀 지장이 없읍니다.
휴가 낚시 이정도면 탱큐 아닐런지요~!!!^^
에어컨 / TV /냉장고 / 거품식화장실은 기본 옵션입니다.
전 좌대에 모기퇴치와 시원한 낚시를 위하여 좌대내 실외 벽걸이 선풍기를 준비하였습니다 |
* 애플좌대 이벤트: 토종붕어(35cm)/떡 붕어(40cm) 이상이면 무료 이용권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