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처가집 식구들께서 오셔서 집에 가만히 있기 뭐해 형님과 집근처 낚시터를 향해봅니다~ㅎ
형님이 다음날 일이 있으셔서 늦은 시간까지는 할 수 없지만 나름 기대하며 도전해봅니다~^^
산속에 위치하여 아늑한 느낌에 마음이 편해지네요~
관리실겸 식당 간단한 채비를 구매할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네요~
화장실은 나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ㅎ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손님이 많지 않아 끝자리에서
BJ백작 주몽2 32부터 40대까지 편성을 해봅니다~
찌는 SZmall 흑선 1호로 준비를 해봅니다
채비로는 동일레저 에어봉돌로 세팅을 해봅니다~ㅎ
먹이로는 경원 오징어 글루텐 단품을
또 하나의 먹이로는 어택2로 준비합니다
세팅이 끝났으니 셀카 한장~ㅎㅎㅎ
세팅이 끝나니 밥시간이네요~ㅎ
이곳에서 먹는 삼겹살은 진짜 맛납니다~^^
오후가되니 본격적으로 비가 오네요...
비가오면 얼굴 보여주겠죠?ㅎ
저녁시간이 되어도 소식이 없어 새택2를 추가 투입해봅니다~
어둠이 깔리고 입질 한번 딱 와서 채보니 불루길이...ㅠㅠ
그나마 사진이라도 찍을라니 바늘 빼고 도망가네요.,..ㅜㅜ
더 하고 싶지만 다음날 일이 있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철수를 합니다
이곳은 밤낚시가 좋다고 하는데 할때마다 그렇게 못하네요...ㅠㅠ
다음번에는 밤낚시를 노리고 와야겠어요...
이상 붕어작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