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유료터만을 찾아다니는 어슬픈 꾼이지만 님의 말씀처럼 몇몇 낚시터에서
장대를 휘두르는 바람에 문까지 닫는 낚시터를 봤습니다.
물론 장대로 고기를 잡는다고 해서 어부이고 짧은대로 잡는다고 해서 진정한
낚시꾼이다 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단호하게)
나름데로 장대는 장대 나름데로의 재미가 있고 짧은대는 짧은대로써의 잔재미
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부 몰 지각한 꾼들에 의해 장대가 가지고 있어야 할 조심성이나 매너의 무시로 욕을 먹지 않나 싶네요.
모두들 3칸대로 주욱 낚시를 하고 있는데 중간에 불쑥 들어와서 4공대, 5공대를 휘두른다면, 그것도 내가 던져놓은 찌 앞에다 풍엉덩 으아.. 아마 돌아삘깁니다. 어차피 같은 돈 내고 던지는데 우짜겠냐만은...............
이런 매너들만 지켜 주시면 장대도 그 나름대로의 묘미가 상당히 좋은것 같아요. 우선 손 맛이 좋잖아요, 짧은대로써 느끼지 못하는 그런 손 맛.....
저도 많은 낚시대를 갖고는 있지만 11월 이후에나 4공, 4.3대 던지고 이전에는
2.5∼3.2칸 정도가 가장 알맞은것 같더라구요.
장대를 휘두르는 바람에 문까지 닫는 낚시터를 봤습니다.
물론 장대로 고기를 잡는다고 해서 어부이고 짧은대로 잡는다고 해서 진정한
낚시꾼이다 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단호하게)
나름데로 장대는 장대 나름데로의 재미가 있고 짧은대는 짧은대로써의 잔재미
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일부 몰 지각한 꾼들에 의해 장대가 가지고 있어야 할 조심성이나 매너의 무시로 욕을 먹지 않나 싶네요.
모두들 3칸대로 주욱 낚시를 하고 있는데 중간에 불쑥 들어와서 4공대, 5공대를 휘두른다면, 그것도 내가 던져놓은 찌 앞에다 풍엉덩 으아.. 아마 돌아삘깁니다. 어차피 같은 돈 내고 던지는데 우짜겠냐만은...............
이런 매너들만 지켜 주시면 장대도 그 나름대로의 묘미가 상당히 좋은것 같아요. 우선 손 맛이 좋잖아요, 짧은대로써 느끼지 못하는 그런 손 맛.....
저도 많은 낚시대를 갖고는 있지만 11월 이후에나 4공, 4.3대 던지고 이전에는
2.5∼3.2칸 정도가 가장 알맞은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