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은 손님을 손놈으로 보는 대표적인 곳
아무리 손맛이 좋아도 손님을 개 x 으로 보는낚시터는
별로 입니다
>겨울 낚씨의 진한 손맛을 원하는 분이면
>송어낚씨가 제격입니다.
>작년 겨울 송어낚씨에 푹빠진 촌놈이 정보를 입수하여
>손맛이 그리운 조사님들을 위하여 적어봅니다.
>홍보의사는 전혀없으며 단지 정보공유의 차원임을 밝혀드립니다.
>10월 8일 구봉유료터에서 송어를 방류하기 시작하였답니다.
>단풍과 같이 붉은 송어살을 생각하니 쇠주생각에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참고로 작년 기준으로 볼때 송어는 방류 후 5일까지는 꼼짝이 없고
>5일 후부터 입질이 시작되니 아마 이번 주말쯤엔 활발한 입질이
>기대됩니다.
>미끼는 송어알이 좋은데 작년과 같이 낚씨터에서 공급하는지
>모르겠는데 주말 다녀와서 상세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건강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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