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한 손맛터-군위 비들지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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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급 바닥붕어에 굵은 잉어까지 한 몫
군위 I·C에서 3분…화, 목, 금 대량 방류
대구·경북꾼들에게 월척터로 잘 알려져 있는 6,000 평 규모의 군위 비들지낚시터가 연일 화끈한 씨알의 붕어 마릿수 손맛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유료낚시터로 새롭게 문을 연 비들지낚시터는 25일 개장 기념 낚시대회를 열면서 지역꾼들에게 확실한 대안 손맛터로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 8월 한달 간 심한 기온변화와 부족한 일조량 탓에 저수지마다 몰황에 허덕일 때도 비들지낚시터만은 꾸준한 조과를 선보이면서 지역꾼들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등 매주 세 차례 이상 대량의 붕어를 방류하고 있는 비들지 낚시터는 축조연도가 오랜 저수지답게 월척급 이상 대형 바닥붕어도 심심찮게 낚이고 있어 양어장낚시에 익숙지 않은 꾼들도 무난하게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는 게 장점.
비들지낚시터는 연안을 따라 모두 134개의 좌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어료는 2만원이다.
찾아가는 길 : 중앙고속도로 군위I·C를 나와 군위 방면으로 좌회전, 대구 군위 간 5번 국도 굴다리 아래를 통과하면 낚시터 제방이 보인다.
사진설명
1. 넓은 수면적에 쾌적한 낚시환경을 자랑하는 비늘지낚시터.
2. 관리실 입구에 있는 큰 정자나무 아래는 가족 나들이터로도 적합하다.
낚시잡지에도 품질이 있습니다.!
붕어낚시21은 전문기자가 만드는 붕어낚시 전문잡지입니다.
전국 낚시터를 발로 뛰어다니며 취재한 붕어낚시 기사로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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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유료낚시터로 새롭게 문을 연 비들지낚시터는 25일 개장 기념 낚시대회를 열면서 지역꾼들에게 확실한 대안 손맛터로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 8월 한달 간 심한 기온변화와 부족한 일조량 탓에 저수지마다 몰황에 허덕일 때도 비들지낚시터만은 꾸준한 조과를 선보이면서 지역꾼들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등 매주 세 차례 이상 대량의 붕어를 방류하고 있는 비들지 낚시터는 축조연도가 오랜 저수지답게 월척급 이상 대형 바닥붕어도 심심찮게 낚이고 있어 양어장낚시에 익숙지 않은 꾼들도 무난하게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는 게 장점.
비들지낚시터는 연안을 따라 모두 134개의 좌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어료는 2만원이다.
찾아가는 길 : 중앙고속도로 군위I·C를 나와 군위 방면으로 좌회전, 대구 군위 간 5번 국도 굴다리 아래를 통과하면 낚시터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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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넓은 수면적에 쾌적한 낚시환경을 자랑하는 비늘지낚시터.
2. 관리실 입구에 있는 큰 정자나무 아래는 가족 나들이터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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