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때문에 한산한 낚시터가 될 듯한 느낌에 고령 개나리로 출발.. ^^
낮 12시경부터 오후 6시경까지...
내림, 바닥... 각 한대씩...
바닥 지롱이 채비에 붕어 1... 내림에 향어 1....
옥산으로 갔다가 구경만 하고... 청파로 이동...
밤 열시까지.. 세군데 자리 이동후.. 조과 꽝... -_-;;;
개나리.. 개인적으로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식사도 입에 맞는 편이고... 젋은 사장님이 친절하고.. 아쉬운 점은 수면실이나 편의시설이 조금 미흡하다는 것...
청파는 글쎄요... 3-4번 출조했는데... 한두마리 조과를 떠나서.. 자리편중도 있고 춥고.. 여름에는 괜찮을 듯 싶더군요..
수상방갈로에서... 가족단위로... ㅋㅋㅋ
채비 : 14척 0.8호원줄 0.4호목줄 25cm 단차 3cm 4호,5호바늘. 2.2칸 5호붕어바늘, 1.2호원줄
미끼 : 천하무쌍, 아쿠아, 글루텐 3. 5번 지롱이
그럼 즐낚하십시요...
그럼 즐낚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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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도 감사 드리고요.
저도 곧 개나리 함 가보고 자세한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향님 출조 하실때 서로 맞추어서 같이 다녀 보입시다.
하우스 여럿이 다니니까 덜 심심하고 훨씬 낫습디다.
네.. 물사랑님...
저번 일요일 청파 가시는 날 .. 가볼려구 했는데.. 시간이... ^^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동행출조 하고 싶습니다...
그럼.. 존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