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월요일.
정상적인 업무가 코로나 때문에 엉망입니다.
덕분에 동암낚시터로 달립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어제 일요일에는 23명의 낚시인들이 자리했다고하네요.
혼잡도가 있었어도 많이 잡으신 분은 7마리 정도
잡았다고 하네요.
오전에 12척으로 양 글루텐 밸런스 소꼬즈리를 해보았지만
입질을 못 받았네요.
이상하게 바닥권 글루텐 낚시는 잘 안되네요.
주변 분들은 우동 세트 단차 바닥 낚시(단소꼬)로 잘 잡으시네요.
오늘 9마리 잡으신 분은 8척에 아래 목줄 105cm를 주었다고
하고요.
그 옆의 분은 9척에 아래 목줄 90cm 주었다고 하네요.
봄이 오는 듯 하지만 동암낚시터에선 아직도 동절기 채비를
사용하는 것이 입질 받기가 수월하다고 하네요.
또한 많이 잡는 분들은 입구 기준 우측 잔교에 자리하였네요.
이곳 수심이 조금 더 깊어 잦은 입질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각 낚시터에는 마니아분들이 있고 잘 잡더군요.
잘 잡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손맛 보는 첩경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늘 느끼지만 동암낚시터 떡붕어들은 사이즈도 좋고 깨끗하네요.
#물반고기반 #실시간예약어플
#조남열수제찌
#범양Gmax #범양지맥스 #낚시전용장갑
#동암낚시터 #떡붕어전용손맛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