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정도 오후 4경 도착 밤 10시...
옆에분 오후9시경 붕어 한마리... 난 꽝...
추워서 집으로 잠깐 갔다가
새벽 다시 와서 대 담그니 말뚝...
주위분들 한분은 한번 손맛이라도 보구 간다고 계시고, 다른분은 1-2마리 조황...
급격한 날씨변화, 보름.. 실력.. 등등이 있겠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용하던데..
죽전네거리 부근의 낚시점에 들렸다가
잠시 도채지 이야기 나왔는데, 모르는.. 즉 일반 조사님들이 가면 대박하기가
힘들다구 하더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못나누고 왔습니다.
도채지에 잘 아시는 분이랑 동행출조가 바람직할 듯 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