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밭 ~~~ 잘못 발음하면 경상도말로 "*발"도 되겠군요...^^농담이구
아주 수심이 깊습니다...
근데...지금 시즌에는 뚝방이 유일하게 입질이 잦고 나머지는 뜸합니다.
솔직히 뚝방을 탐내고 있었지만..항상 진을 치고 있는 자리이기에...
앉을 엄두를 못냅니다...
떡밥은 건탄/삼색어분/글루텐/경원 새우어분
3.0과 2.6등등.....3호 원줄/케브라 2.5호 좁쌉봉돌 채비
3본채비 및 짝밥등등,.,..
첨엔 밤톨만큼 몇번 던지고 집어겸.,..
본격시작..
붕어입질만 ....계속.....뚝방은 향어/잉어 입질............
희나리 같은 붕어만 7수하고,,,,마지막,,,찌가 잠기고 올리더니
끌고가네요....챔~~~
"잉어"다...근데,,,손맛이 저번 향어랑 너무 없더군요..
참고 케브라옥수 3칸대로.....
상처투성이....너무 지쳐보이는 잉어...
다음엔 뚝방에 제발 좀 안고 싶습니다....뚝방이 유일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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