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동호회 번출로 파주에 있는 마장303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주소가 303번지라서 낚시터 이름을 마장303으로 하셨다고 하네요~
새벽부터 열심히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노지를 지나서 하우스로 들어갑니다.
낚시터에는 항상 강아지들이 많죠~ㅋ
이 녀석이 너무 편하게 자고 있네요^^
저희 동호회에서 항상 1등으로 출조하시는 부부회원님이 역시 계시네요~
저도 서둘러서 준비해 봅니다.
이곳은 1.7칸에서 2.5칸까지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떡밥부터 만들고 채비도 준비했습니다.
저부력찌(1.1g)라서 원봉돌로 시작해보았습니다.
오늘의 첫 수입니다.~~
점심먹을 시간이 되서 저도 밥 먹습니다.^^
이곳은 식당을 운영하지 않기때문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10분내에 괜찮은 부페식당이 있다고 하셔서 단체로 이동했네요.
착한 가격에 푸짐하게 잘 나오네요.
식사 후에 다시 열심히 낚시합니다.
하우스 내부에 흡연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뒷자리에 있었는데...한참 후에 알았네요..ㅋ
저녁은 치킨으로 ~~
1월의 하우스에서 그래도 제법 손맛을 봤네요.
다음 출조지를 기대하며 조행기를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