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오전11시 도착
50대 칠려고 갔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였다 포기 하고
식당및 3번 좌대 36대 1대 장착 첫 밥질에 한수 밥질 두서번에 또 한수 야 ~~오늘 대박 이다 싶었다..
10여분이 있었는데 그의 대부분 골고루 손맛을 본것같다..
그후로 2시가 넘어서 부터 입질 따문 따문 바람불고 비오고....
아는 행님께 잘 나온다고 하니 바로 날라 왔다.. 그렌데 그때부터 못 전체가 조용~~~~꽝 !!!
잡는거 포기 하고 행님과 이런 저런 얘기나 하며 세월을 낚았다.
저녁 먹고 다시 밥질 시원한 쭉 ~~올라 오는 찌맛 함 볼려고 했는데 또 바람 불고 비가 온다...
(밤 되면 얘들 하고바람은 잔다고 했는데 바람이 그치질 않는다......
밤 10시경 철수 했다... 총 12~3여수 행님 2~3수(늙어서 시력이 안좋아서 찌를 잘 못봄 ㅋㅋ
암튼 개인적으로 일주일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풀고 온것 같다.....
아쉬운건 비 바람만 잦았으면....더 좋았을텐데...
벌지 ........
일단 조용하고 아담하다. 경치 좋고
젊으신 사장님 친절 하고 화통하다(커피 무상 무료 써비스..... 굿!!!!!)
조만간 50대 함 치러 가야겠다....
사장님 하루 잘 놀고 잘 먹고 잘 즐기고 왔습니다.... 조만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