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때문에 많이들 힘드실거 같네요...
모두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업무가 일찍 끝나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초입로에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네요~~
관리소 앞 터줏대감들을 뒤로하고 관리사무실과 식당모습입니다.
낚시터 주변 곳곳에 화장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늘 배정받은 자리로 이동해 봅니다~
오늘은 조사님이 별로 안 계신듯하여 2.8칸 쌍포로 세팅했습니다.
사장님이 찌맞춤은 약간 무겁게 하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붕어밥도 준비하고 숙성될 동안 주변을 잠시 산책해 봤습니다.
요즘 낮날씨는 정말 봄날씨네요~~
자리로 돌아와서 몇번의 밥질에 이런 녀석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이른 저녁을 먹고 느긋하게 밤낚시를 준비합니다.
원래는 아침까지 낚시 할 예정이였는데요....ㅠㅠ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밤중에 서둘러서 회수합니다..
이제 낚시인들에게 정말 좋은 계절이 왔네요.(아침,밤에는 아직 춥지만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다음 출조지를 기대하며 글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