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베어 입니다
주중에 와이프가 반차를 내고
낚시가 너~~무 하고 싶다고 해서
하루 미팅을 앞뒤로 밀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동교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오래간만에 와본 동교네요
역시나 심봉사 자리는 사람이 있네요
상류도 돌아보고 기다리다가
심봉사 자리에 사장님이 가신다고하여
9시경에 자리를 핍니다
저의 주력대인 백작 레이서s 32쌍포를 피고
새로운 레시피인 423에 새우가루 첨가로
붕어들을 꼬실 밑밥을 만들어주고
10분후에 아쿠아후를 첨가해 줍니다
반차를 내고 와이프가 도착해서
둘이 한컷 찍어봅니다
역시 동교의 덩어리들은 손맛이
기가 막힙니다...이래서 동교동교 하나봅니다
대부분 35이상을 육박하는 넘들만
찌를 올려주고 얼굴을 보여주네요
살림망 입니다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10여수
이시기에 괜찮은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와이프와 평일날 힐링하며
즐거운 낚시를 즐겼네요
이상 블랙베어의 유료터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