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베어 입니다
지난 주에 다녀온
조금 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양주 연곡 낚시터에서 밤낚시가
잘된다는 정보를 듣고
금요일 땡땡이를 치고
오전부터 낚시터로 이동했습니다
평일 아침이라 손님들이
거의 없네요..ㅎㅎ
밤낚시를 하신분들이
거의 철수를 하고 나신후라...^^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지난번에 낚시를 했던 자리에
다시 한번 장비를 셋팅 합니다
32대를 펴야 하지만...손님들이
많지 않고 채비도 할겸
오랜만에 레이서s 29대
쌍포를 준비해서
낚시준비를 해봅니다
오늘도 군영찌 4호를 셋팅하고
에어봉돌에 스위벨 채비로
손보호를 위해 지맥스 장갑도
준비해서 끼고 시작합니다
경원 최고의 떡밥이라고 생각되는
어텍2와 3232 집어제도 만들고
줄도 새롭게 다이주리 1.5호로
모든 채비도 새롭게 해줍니다
제가 낚시할 정면과 좌우 사진입니다
12시 점심을 먹기전에 덩어리 한마리가
올라와줍니다...쥑이네요!!
사장님이 직접 키우시는 화분들입니다
연곡의 개인좌대에는 에어컨이 우측에
설치되어 있어 시원하게 낚시를
하고 시원하게 휴식도 취할수가 있습니다
햇살이 없기는 했지만
더운 날씨로 쉬기도 하고
사장님과 수다도 떨고...ㅎㅎ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저녁이 되고 이쁜 찌올림과
함께 큰넘들이 올라오기 시작 합니다
다음날 일이 있어서 10시까지
낚시를 하며 찌맛과 손맛을
실컷보고 힐링하며 낚시를
마쳤습니다.
이상 블랙베어의 유료터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