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베어 입니다
이번주에는 우금낚시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동호회 정출 답사차 포천권 낚시터를
돌아당기다가 다시 한시간반을
가야하는 아리수를 가기가 힘들어
마지막 답사한 우금낚시공원에
낚시대를 피고 낚시를 했습니다
주말이 아닌 금요일 인데도
개인좌대를 제외한 섬좌대와
관리소쪽 잔교들은 손님들로
만원 이였습니다
저는 상수리 나무쪽 5번에 자리를
잡고 낚시대를 폇습니다
저의 주력포인 백작 레이서s 32칸
쌍포를 준비하고 찌는 새로 구입한
이찌바찌로 셋팅을 해봅니다
새롭게 연구한 향붕어용 레시피를
준비하고 10분후 아쿠아후로
살포시 코팅을 해줍니다..^^
먹이용으로는 이번에 경원에서 새로나온
딸기와 밀키 글루텐 2종류를
준비해 봤습니다
먹이가 잘못된건지...ㅎㅎ
테스트용이라 크게 신경은 안쓰지만
동교에서는 잘먹혔던 레시피가
우금에서는 전혀 효과가 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하루 저녁 힐링하며 즐거운
낚시를 즐기고 아침에 철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