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평 낚시터에서 전날 어느정도 손맛을 보고
새벽 3시에 장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장광도 역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 몇군데
자리를 탐색해보니...제가 원하는 자리는
사람이 있고 바로 옆자리에는 낚시가
가능 하겠더군요...일단 자리를 펴고 차에서
잠시 눈을 부친후에 새벽 5시반부터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아침의 장광은 고요하고 조용하네요
새벽에 사진을 찍어서 많이 어둡네요
일단 탐색을 위해 백작 레이서s 32 쌍포로
셋팅을 하고 잠을 잣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집어제와 먹이용
떡밥을 준비하고 코팅도 합니다
아침장에 11시까지 4수가 나와주네요
점심식사후 너무 피곤해서 잠을 좀 청하고
제가 원했던 바로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후가되니 고기차가오고 바로 옆에서
붕어들을 방류 하시네요..ㅎㅎ
붕어 나오는 자리를 못찾아서
오후에는 내내 헤메다가
동호회 분들과 맛난 닭볶음탕에
소주도 한잔하며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체력의 한계로 밤새워 낚시를
하지 못하고 두시간 낚시 두시간 휴식을
하며 밤새 잡아낸 붕어들 구경 하시죠!!
장광에서 간만에 손맛을 보며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를
즐겼네요...ㅎㅎ
이상 블랙베어의 유료터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