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비가 오지 않는 토요일 낚시터를 찿았습니다
정말 많은 분이 오셨더군요
토요일 오후 4시경이었는데 붕어탕엔 고기가 나오는 자리엔 거의 조사님들로....T.T
어떻게 간 낚시인데
어렵게 좌대 물색하고 옆 조사분게 양해 구하고 3.2 2대로 낚수시작
첨에는 밑밥 준다 생각하고 열심히 헛챔질을 했었지만 이것도 어느정도라야지 거의 밤11시까지 찌는 말뚝 허미 열받는거 품질한 밑밥이 얼만데 그후 밤12시경부터 잉붕어들의 입질이 시작되고 몇몇분을 제외한 조사님들의 찌가 수면을 박차고 치솟는 모습을 만끽함 아침 10시이후 까지 간간히 입질이 이어지고 본인은 약 30수이상 제옆 조사님도 약30수정도
그동안 유료터 낚시를 수도없이 다녔지만 이번처럼 시원한 입질을 본 기억이 거의 몸통 둥둥 수준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찿은 낚시터에서 원없이 손맛 찌맛 즐기고 온 하루밤이었습니다
주로 입질이 있었던곳은 들어가는 입구쪽이었고 문천지 못뚝쪽은 몰황이었습니다
밑밥은 그냥 낚시터에서 파는 보리보리에다 핵 어수라 글구 3번 글루텐
물은 그동안 비가 온 탓인지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진것 같았구요
글재주는 없구 기분은 째지고해서 이렇게 서투른 조행기 올립니다
다들 즐낚하시길..........................꾸벅
이상 경산 봄붕애 였슴다
정말 많은 분이 오셨더군요
토요일 오후 4시경이었는데 붕어탕엔 고기가 나오는 자리엔 거의 조사님들로....T.T
어떻게 간 낚시인데
어렵게 좌대 물색하고 옆 조사분게 양해 구하고 3.2 2대로 낚수시작
첨에는 밑밥 준다 생각하고 열심히 헛챔질을 했었지만 이것도 어느정도라야지 거의 밤11시까지 찌는 말뚝 허미 열받는거 품질한 밑밥이 얼만데 그후 밤12시경부터 잉붕어들의 입질이 시작되고 몇몇분을 제외한 조사님들의 찌가 수면을 박차고 치솟는 모습을 만끽함 아침 10시이후 까지 간간히 입질이 이어지고 본인은 약 30수이상 제옆 조사님도 약30수정도
그동안 유료터 낚시를 수도없이 다녔지만 이번처럼 시원한 입질을 본 기억이 거의 몸통 둥둥 수준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찿은 낚시터에서 원없이 손맛 찌맛 즐기고 온 하루밤이었습니다
주로 입질이 있었던곳은 들어가는 입구쪽이었고 문천지 못뚝쪽은 몰황이었습니다
밑밥은 그냥 낚시터에서 파는 보리보리에다 핵 어수라 글구 3번 글루텐
물은 그동안 비가 온 탓인지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진것 같았구요
글재주는 없구 기분은 째지고해서 이렇게 서투른 조행기 올립니다
다들 즐낚하시길..........................꾸벅
이상 경산 봄붕애 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