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글들을 쭉 한번 읽어보니 사각지 낚시터 얘기가 나와서 몇자 적습니다.
(제가 요즘은 사각지낚시터에 자주 다니거든요)
일단 어떤분이 커피값을 얘기하시던데..거기 가면 커피 공짜던데요??
다는 아니고 관리소에 들어가면 아주머니께서 "커피 드실거죠?"그러면서
사람들 한잔씩 빼주고 그러던데..밥도 맛있구요.
그치만 계속 공짜로 얻어먹을 수 있나요? 내돈 내고 사먹어야지..^^;;
400원이라..좀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만 유료낚시터인 점을 감안하면
그정도야...하면서 저는 그냥 무심히 지나칩니다.
글구 못에 물이 많이 없긴 없더군요.
한참 가뭄이었잖습니까?주위의 논때문에 못에 물이 찰래야 찰 수도 없는
상황같드만...비온뒤로 두어번 더 갔더니 철철 넘치덥디다.ㅎㅎ
그리고 그물 쳐놓은 것에 대해서는 저는 할말 참 많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예전엔 그물 없었습니다.
가본사람들은 다 아시겠지만 못이 크긴크지요.
하루에 한번씩 고기를 퍼넣긴 하드만 잘 잡히는곳만 잡히고 영 안좋았는데
저같은 초보한테는 오히려 그물이 쳐있으니 좋기만 좋습디다.
다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유료 낚시터에 가는 저만의 이유는 쏠쏠한 손맛때문입니다.쳐놓고 백날 기다려봐야 입질한번 안오는 낚시터는 사실 재미가 없어서 싫거든요,.아직은 왕초보라 그런지 그런 재미가 쏠쏠하더구만..
뭐..어디든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요.
저는 사각지 추천합니다.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거기 사장님처럼 보이진 않지만..ㅡㅡ 사장님이라
말씀하시는 아저씨 (바빠서 얼굴보기 힘듬 머리에 수건 둘러쓰고 못주위에 쓰레기줍고 잡초 벌초하느라..ㅋㅋ) 못에가면 지발 쓰레기좀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에고..두서 없이 쓰다보니 꼭 사각지 추종자처럼 썼군요,..ㅎㅎ
뭐..이건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니..
저는 좋습디다.
사람들 친절하고 밥맛있고 고기잡는재미 쏠쏠하니 전 거기가면 이틀씩 꼬박
세고옵니다.재밌으니까..
님들도 부디 즐낚하세요(먼소린지..)
(제가 요즘은 사각지낚시터에 자주 다니거든요)
일단 어떤분이 커피값을 얘기하시던데..거기 가면 커피 공짜던데요??
다는 아니고 관리소에 들어가면 아주머니께서 "커피 드실거죠?"그러면서
사람들 한잔씩 빼주고 그러던데..밥도 맛있구요.
그치만 계속 공짜로 얻어먹을 수 있나요? 내돈 내고 사먹어야지..^^;;
400원이라..좀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만 유료낚시터인 점을 감안하면
그정도야...하면서 저는 그냥 무심히 지나칩니다.
글구 못에 물이 많이 없긴 없더군요.
한참 가뭄이었잖습니까?주위의 논때문에 못에 물이 찰래야 찰 수도 없는
상황같드만...비온뒤로 두어번 더 갔더니 철철 넘치덥디다.ㅎㅎ
그리고 그물 쳐놓은 것에 대해서는 저는 할말 참 많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예전엔 그물 없었습니다.
가본사람들은 다 아시겠지만 못이 크긴크지요.
하루에 한번씩 고기를 퍼넣긴 하드만 잘 잡히는곳만 잡히고 영 안좋았는데
저같은 초보한테는 오히려 그물이 쳐있으니 좋기만 좋습디다.
다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유료 낚시터에 가는 저만의 이유는 쏠쏠한 손맛때문입니다.쳐놓고 백날 기다려봐야 입질한번 안오는 낚시터는 사실 재미가 없어서 싫거든요,.아직은 왕초보라 그런지 그런 재미가 쏠쏠하더구만..
뭐..어디든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요.
저는 사각지 추천합니다.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거기 사장님처럼 보이진 않지만..ㅡㅡ 사장님이라
말씀하시는 아저씨 (바빠서 얼굴보기 힘듬 머리에 수건 둘러쓰고 못주위에 쓰레기줍고 잡초 벌초하느라..ㅋㅋ) 못에가면 지발 쓰레기좀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에고..두서 없이 쓰다보니 꼭 사각지 추종자처럼 썼군요,..ㅎㅎ
뭐..이건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니..
저는 좋습디다.
사람들 친절하고 밥맛있고 고기잡는재미 쏠쏠하니 전 거기가면 이틀씩 꼬박
세고옵니다.재밌으니까..
님들도 부디 즐낚하세요(먼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