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일찍이 업무를 마무리 하고 시간이 생겨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강림낚시터로 달려갑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설래이네요...최근에 손맛을 보지못해 오늘은 손맛을 보겠다는 굳은 의지..!!관리실 모습 관리실 내부에 식당이 있지만 현재는 운영을 하지않는다고 하네요...식사는 배달 시켜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에 방문때는 꼭 앗있는 식당밥을 먹어볼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낚시터가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적당히 아담하니 첫인상은 100점 만점에 80점 줍니다.
좌측 잔교에는 해볕이 들어 조사님이 몇분 안계시네요. 우측 잔교에는 해를 등지고있어 많은 조사님들이 계시네요.
코로나19도 낚시는 이길수없나봅니다^^ 그럼 저도 장비 세팅을 시작해 봅니다.낚시대 : 다이와 청명 려화 30칸
찌 : 나루예 진선 전자찌 대(3.4g)채비 : 합사 스위벨(0.5g)
떡밥 : 백색어분 100cc 아쿠아 블루 100cc 물 125cc 맛나게 섞어서 15분 숙성후 사용을 합니다.30여분 떡밥 투척...드디어 씨알좋은 붕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저녁식사전 3수로 마무의리~~~동호회 형님들과 얼큰한 짬뽕밥에 이슬이도 한잔 해봅니다..역시 짬뽕 국물에는 이슬이죠^^식사가 마무리될쯤 동호회 회원분들이 응원차 방문도 해주시고~밤에 또 한분이 응원 와주시고~먼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념으로 다같이 셀카도 한컷 찍어봅니다^^ 제 얼굴은 비공개 입니다...해도 지고 멋진 찌올림을 기대하며 찌에 불을 밝히고 밤낚시를 시작해 봅니다.밤에는 붕어 입질이 빠는 입질이 들어와 쇠링 중자 하나를 추가하고 바늘 목줄을 6cm에서 8cm 변경을 해봅니다.
채비 변경후 빠는 입질은 줄어들고 찌탑 1마디~2마디를 올려주네요.낮낚시를 이어 밤낚시를 할때는 기온 및 수온이
달라지기에 채비점검도 한번씩 해보시는것도 붕어를 만날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오랜만에 보는 찐한 손맛...비록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짬낚시로 10수에 만족을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찐한 손맛...비록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짬낚시로 10수에 만족을 합니다.
내일 출근을 위해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지만 11시 철수준비를 합니다..추워요...
이상 평일 짬낚시 및 생일 짬낚시 조행기를 마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