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에 수로,늪 에서도 붕어 구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힘든 낚시...
찌맛 손맛이 그리워 찾던 중 하우스 에라도 갈려니
바닥낚시 에는 찌 올림을 볼수 있는 곳은 각북 하우스 라나..[백호님 의말...]
시간이 맞아 자칭 남달구 정예 맴버 네 명이 각북으로 갑니다.
가창 용계동에서 가창댐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헐티제로 올라갑니다.
가창땜 의 겨울 현 수위가 70% 정도입니다.
정대 숲 을지나 헐티고개 를 넘어갑니다.
겨울 아침,저녘 에는 응달진 곳은 결빙되어있으니 조심 운행 하세요.
노지터 옆에 하우스,낮에는 아침부터 해질때 까지 햇빛을 받아
실내 에는 봄 날입니다.
점심 때라 모두 허기진 배 를 채우느라 정신이 없네요.
밥 맛이 그만입니다.
낚시터 한켠에 가족 방갈로,여름 에는 포풀러 나무 그늘 밑이라
에어콘이 필요 없을 것 입니다.
노지 터,40좌대 정도 됩니다.공기 좋고 물도 좋아요.
언제쯤 탁트인 노지에 나가 볼려나~~~
실내 들어가니 더워서 웃옷 을 벗어야할정도입니다.
페인트님 파이팅 모습..24대로 한수,두칸반 대로도 가능 합니다.
찌맛 손맛 끝내주네요.
잉어대구리 가 많이들어 있다고 사장님이 귀뜸해줍니다.
평일 낮 인데도 많이 오셨네요.
내림과 바닥낚시 매니아 가 반반 입니다.
어야 아찌 나좀 살리도...숨이차서 헐떡이는 잉어, 살려달라는 애원에
바늘빼고 살포시 놓아 줍니다.
왜?캣치터니까ㅎㅎㅎㅎㅎ
시즌이 오기전 나의 채비 나만의 기법들을
가까운 유료터에서 테스트해보고 점검해 보는것도
손맛외에 또다런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곳 각북낚시터는 마릿수의 재미보다는
시원한 입질과 바닥낚시에서 즐기는
당찬 손맛이 특징인거 같습니다.
*동행:페인트.땅붕어.사삼.청담
*장소:각북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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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천에서 가는 방향좀 가르쳐 주세요
안녕 하십니까
연속 출조 하시는 모습
너무나 부럽습니다
날로 더해 가는 화보조행기가
저를 기쁘게 합니다
해동 되면 가장 많은 정보를
올려 주실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건강 하시고 보람있는 낚시여행이
되십시요.
ㅎㅎ 저보다 하루전에 갔다 오신것같네요 담에 혹시 뵈면 한수 한수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