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가운남자입니다. 주말 손맛들 보셨는지요?
저는 일행과 더불어 예당수로를 목표로 했으나
다음달 정기출조뗌에 아산 안골지"를
다녀왔읍니다.
바람도 없구 날씨도 따뜻하구 모든게 좋았읍니다.
그러나 새벽의 찬기운은 꾼들의 어깨를 움츠리게
합니다. 아직은 방한준비를"""""
## 안골지 최상류 연밭 포인트
## 인원: 4명
## 날짜: 3월 16,17일
## 주미끼: 글루텐
## 조과:월(32센티)외 9치,8치 등 15수와 잉어 2마리
## 금주에 출조하시면 대박 날것 같네요!(일부 산란중)
최상류 연밭 포인트입니다.
저의 점빵입니다.25,29,32,32 총 4대만 장전
연뿌리와 줄기뗌에 떡밥 안착하기 무지하게 어려움
이번에 제작한 발판입니다.(1200*1000 넓직하고 무식해보이지만 든든합니다)
갑장꺼랑 제꺼랑 2개 제작! 무쏘바리에 쏙 들어가네요
퓨전 포차입니다. 제 무바리도 보이네요
저의 미사일들입니다.
옆건너편 연밭!! 시조회떼 본부석 장소입니다.(5~7명정도 낚시가능)
저의 주안주인 두부입니다
벗이 가져온 닭 똥집이네요!(소금에 찍어 넣으면 고소하네요!) == 친구 고마워 나의 안주꺼리를 챙겨줘서~~
부천에서 급히 오전에 날아온 직장 후배 자리입니다.
윗쪽으로 주차장과 20여명은 거뜬히 낙시가능합니다.
낮술뗌에 퍼졌네요!
참고로 텐트 바닥은 보일러가 뜨끈합니다.
일몰입니다.
주 출조 이동수단인 벗의 애마이네요!
오후에 한잔씩 합니다. 다른 조사님도 동석해 잔을 나눕니다.
벗이 모이줄 준비를 하네요!
옆 건너편 포인트입니다. 아침에 대물 조사님이 9치급 한수 하시네요!
신림동 성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잘파지네요!
성님 고맙습니다.
제가 밥보다 많이 먹는 음료입니다.
"서울 ###""
이른 아침 벗이 9치를 올립니다
옆에선 동이 트옵니다.
후배가 동텀과 동시에 8치로 아침 인사하네요~~~
저의 조과입니다.
첫수 황소개구리에 이어
두번째 출조 첫수가 이놈(32센티)였읍니다.
올 첫월척입니다. 츄카들 많이 해주세요^^^^^^^
## 이상 안골지의 조행을 마침니다.
긴글 읽어 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리는 흔적을 남기지 않고 돌아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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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닉네임이 헐크 형님이었구나^^ ㅋㅋ 2번째 보는데도 넘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구요^^
갑장님도 넘 반갑고 친근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ㅋㅋ 아이스박스에 들어있던 막걸리 갯수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담에 볼때도 반갑게 맞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푸~하하하하 월이 인정합니다
축하드림니다 말로만 우~속쓰려
고생하셧읍니다^^
몇해전 가서 작은 애들만 잔뜩낚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