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1시 30분에 상황을 보고 집에와서 낚시대 챙겨서 3시 30분경 낚시터로 가는 도중에 장대비가 엄청 쏟아지는 것을 보고 약산에 도착하니 벌써 물이 2시간전보다 엄청 더 불어나서 좌대까지 물에 잠김.
도착해서 낮에 온 조사님들이 보이지는 않고 낚시대가 물에 잠길것같아 약산 사장님과 빨리 치워주고 돌아서니 낮에 오신 조사님들 난리가 남. (사연인즉 망태기가 물에 잠겨 한조사님의 망태기의 붕어는 전부 탈출하고 다른 조사님 망태기는 잘 묶어놓아 붕어들이 탈출을 못함. 붕어20수 가까이 들어있고 탈출한 망태기의 고기는 10여수가 된다고 함.)
조사님들 따라온 친구분이 고기 이렇게 많이 잡기는 첨이라며 쇠주를 한잔 한다는 것이 과해서 약간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망태기를 확인하니 고기가 전부
탈출한 것이 아까워서 낚시터 사장한테 관리 안해 줬다면서 언성을 높이면서
싸움을 할 기세여서 말리고 나니 비가 더 내리고 물은 더 불어나서 낚시할 상황이 아니였음.
글구 2시경에 오신 조사님 한시간 동안 화장실앞 물유입구쪽에서 반망태기쯤
잡아서 4시경에 철수.
5시경이 최고의 만수위였어며 집에 올때쯤(7시경)에는 물이 조금 줄어든 것을 보면서 철수.
오는데 낚시터 사장님 부탁이 집에가면 이번주에 1톤 푼다고 꼭 좀 올려달라는 부탁받고 이렇게 글을 남김.
이번주말에 다시 다녀와서 조행기를 올리겠읍니다.
도착해서 낮에 온 조사님들이 보이지는 않고 낚시대가 물에 잠길것같아 약산 사장님과 빨리 치워주고 돌아서니 낮에 오신 조사님들 난리가 남. (사연인즉 망태기가 물에 잠겨 한조사님의 망태기의 붕어는 전부 탈출하고 다른 조사님 망태기는 잘 묶어놓아 붕어들이 탈출을 못함. 붕어20수 가까이 들어있고 탈출한 망태기의 고기는 10여수가 된다고 함.)
조사님들 따라온 친구분이 고기 이렇게 많이 잡기는 첨이라며 쇠주를 한잔 한다는 것이 과해서 약간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망태기를 확인하니 고기가 전부
탈출한 것이 아까워서 낚시터 사장한테 관리 안해 줬다면서 언성을 높이면서
싸움을 할 기세여서 말리고 나니 비가 더 내리고 물은 더 불어나서 낚시할 상황이 아니였음.
글구 2시경에 오신 조사님 한시간 동안 화장실앞 물유입구쪽에서 반망태기쯤
잡아서 4시경에 철수.
5시경이 최고의 만수위였어며 집에 올때쯤(7시경)에는 물이 조금 줄어든 것을 보면서 철수.
오는데 낚시터 사장님 부탁이 집에가면 이번주에 1톤 푼다고 꼭 좀 올려달라는 부탁받고 이렇게 글을 남김.
이번주말에 다시 다녀와서 조행기를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