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찾은 동방낚시터

각종 낚시 용품과 간식거리가 잘 정리되어 있어 필요한 제품을 쉽게 찾아 구매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예약확인 후 배정받은 좌대로 이동하기 전에 밖으로 나와 주변을 돌아봅니다.기존에 관리실 사무실있던 곳은 수상방갈로 까지 짐을 옮기수 있도록 카트들이 배치되어있습니다.

연안 방갈로가 있던 자리는 없어지고 수상 방갈로로 변경되어 있네요 가족단위로 오면 바로 뒤에서 고기도 굽어 먹고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수상방갈로로 이동하는 잔교입니다. 잔교에서도 낚시가 가능합니다.하루동안 낚시할  수상잔교 9번입니다.

내부시설은 깔끔하면 화장실도 내부있어 좋은거 같습니다.동방저수지는 고기 방류가 없이 자생하는 다양한 개체가 존재하여 노지 형식으로 하기 위해 템포 낚시가 아니 기다리는 낚시을 하기위해 바늘에 조금더 오레 붙어 있을수 있도록 2가지 준비합니다. 매쉬포테이토 소립 50cc, 딸기글루텐 1봉지, 물 150cc 넣고 잘 섞은 후 5분뒤 사용오래오 글루텐 단품 150cc, 물 125cc 넣고 잘 섞어 5분뒤 사용

떡밥을 달고 조금 기다리자 잔입질 후 이쁜 찌올림을 보여주지만 붕 애들만 올라옵니다.

석양을 보면서 저녁을 먹고 밤에는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 했지만 낚시대을 끊고 들어가면서 낚시를 할 수 없어 밤낚시는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철수를 준비하고 지인과 오랜만에 좌대에서 티비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면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