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피로감을 풀어보고자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청도의 각북낚시터 ! 너무 재미 있습니다. 내림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최소한 10분단위로 붕어를 걸어내시고 낚시의 초보인 저도 평균 20분 간격으로 손맛을 보았습니다. 물론 하우스의 답답한 느낌도 조금은 있지만 그래도 입어료(손맛탕/하우스)10,000원 너무 즐거웠습니다.대구의 조사님들 힘든시기에 알뜰한 손맛! 토요일 오후에 저는 각북으로 갑니다.즐낚 합시다.노지에는 잉어,향어로 손맛 만끽하시고 계셨습니다.저는 오직 바닥만 할줄알아서 하우스 붕어탕만 소개합니다.노지의 조황문의는 전화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6-12 19:04:44 유료터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도 유료터홍보 오래전에 지난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자세한것은 전화:011-835-5457로 문의하시면 좋겠네요.저는 분명히 입어료 하우스 손맛보는 낚시에 10,000원을 냈고 맛있는 된장찌개밥 무료로 먹었습니다. 사장님 무뚝뚝해 보여도 설명해줄 부분은 충분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처음에 손맛 탕 규칙을 잘몰라서(손맛탕은 처음이고,낚시는 초보라서)살림망 담구어서 조금 무안을 당했지만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것이니까 당연히 지켰죠. 사장님께 직접 문의해 보시면 자세한 안내 해주실껍니다. 행복한 낚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