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사일 어린이날 전야에 집사람 눈총에도 불구하고 출조를했습니다.
금년 시조회 이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출조를 합니다만, 줄기차게 꽝.
손맛이 그리워 두 대물꾼 외도를 했습니다.
장소 : 하빈소재 유료터 가곡낚시
일시 : 오월사일 어릴이날 전야
조과 : 우곡님의 엽기미소 & 잉어붕어 다수
평일이라서인지 한산합니다.
사장님왈 경기가 좋지않아서 손님이 없답니다.
우짜둥동 우리 우곡닌 손맛 제데로 보고,
행복해 하는 모습보기 좋습니다.
주말부부 화려례한 번출
손맛 많이 보셔는지.............??
진짜 부부같은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근디.... 궁금 한것이 있는데 어느분이 남편이며 아내인지
갈쳐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