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제 봄이 다가오는듯했지만
다시 추위가 오네요 올들어 벌지로 첫 출조를
다녀 왔습니다
아침엔 날씨가좋았는데 벌지도착해서 대를깔고
한시간도 지나지 안아 먹구름과 바람이
저를 아두반갑게 맞이 해주더군요 ㅠㅠ
(이런 젠장)
그런데 역시 벌지!!
고기는 춥고 바람 불어도 아주 잘나오네요 ㅋㅋ
한시간만에 6수하고 아주맛있는 냉이라면과
이슬이 한방울!!
그리고 다시 열낚 바람때문에 도저히 안돼서
뚝방이동후 열낚 2수추가하고
도저히 추워서 철수했네요(손맛은 찐하게봄)
근데 올해부터는 벌지 1만언 으로 바꾸신다네요
그리구 잼있는무언가를 하신다고...(기대만땅)
언능 정식개장하시구 아주머니 닭도리탕
묵고싶네요^^
이상 두서업는 조행기 봐주셔서 감사함니다
꾸벅^^
개장날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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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혼자 다보시네 전 벌서 별4개달았는데ㅋㅋㅋ 이러다가 낚시접을지도몰라ㅡㅡㅋ
개체수도 많고 또 특급 대구리들이 득실득실 하니
올해는 채비를 단단히 해서 가야겠습니다.
좌대비가 인하되었다고 하니 기름값 걱정도 조금 덜해져서 좋구요,
부지런하신 젊은 사장님과 모친뵈러 가야겠습니다.
장닭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늘 안출하세요!
다음번엔 벌지 한번 꼭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그때 뚝방옆으로 자리옮겨던 분인가요?
짧은데에서 올라오던데..ㅎㅎ
비도 부실부실오고 분위기는 좋았는데... 아뭍튼 그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