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음성에 있는 봉낚시터에 갔습니다.
집(충주)서 가장 가까운 낚시터(25분거리)여서 자주 가는 낚시터입니다.
봉낚시터의 장점은 음성권 유료낚시터중 손님이 적어서(ㅜㅜ) 무지 조용하고 물이 깨끗합니다.
방류붕어지만 찌올림도 깔끔해서 자주 가는편입니다.
입어료는 25000원이고 좌대가 5개 있는데 깨끗하고 에어컨,tv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방문한 이날은 너무 배수가 진행되서 낚시할만한 자리가 별로 없더라구요...
사장님이 권해주시는 하류권에 앉았습니다. 먼저 오신 조사님과 자리를 두고 앉았네요
6시경 도착해서 찐버거+아쿠아텍,,,,그리고 딸기글루텐으로 도전!!!
옆자리 조사님은 벌써 입질이 들어오고....전 밑밥질 1시간여만에 첫 입질...
이후....자러들어간 12시까지....꾸준히 입질....시원한 찌올림...그리고 힘찬 손맛...
방류붕어가 이렇게 손맛이 좋았나?....싶더군요...
6시경 철수때까지....15마리...올리다가 놓치고...2대 동시에 입질와서...놓치고...ㅎㅎㅎ
합치면 20여수 넘게 한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찔올림 시원해서 좋았네요...
제 채비는 32쌍포에...스위벨이었습니다.
이상 허접한 조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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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면 대물잉어.향어많다고 들었는데..
지금도 향어가 잘나오는 편입니다. 제가 잉어,향어 올라오는거 싫어서 바늘을 약한거 쓰는데...
이 날도 두번 바늘이 뻗었습니다...
낚시하러 가봐야겠내요~~^^ 어종은 붕어잉어향어
다른고기는 없나요~~메기니장어~~^^
가족들애들2명하고 와이프하고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