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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작하던날

IP : 9f2c84c0a453932 날짜 : 조회 : 3551 본문+댓글추천 : 0

7월24일 친구가 낚시를가자고 전화왔었다
날씨도더운데 왠낚시하면서 더운데 잘모르겠다고 했다
오늘 고기푸는날인데 같이 한번 가자고해서 갈까말까 망설이던중
알았다고해서 전화를끈었다
오늘은 낚시하면 손맛 찟맛 을보는것이아니라 고기를 잡으러 갈꺼라고 친구에게 말했다
잠시후 다시전화가 왔다 지금 낚시터에 왔어니 빨리 오라는전화였다
지금출발할테니 잠시기다려라고 전화를끈고 준비를해서 문경 영순면에 새갓
낚시터에 도착을하니 친구외에 아무도 없었다 날씨는 쨍쨍 낚시대를펴까말까
잠시 있었다 친구가 빨리 낚시대를 펴라고 재촉한다
오후3시 30분경 낚시대를 2.0칸 2대를 나란히 폈다 날씨가더운관게로 낚시를 할수가었어 해가 질때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친구와 음료수를 마시며 입낚시를 했다
6시쯤 햇살이 덜어갈때쯤 자리에와서 밑밥을 투여 10분간 던졌다 잠시 휴식도할겸 친구한테가서 담배한데피면서 입담을하고있는데 고기차가 왔다
고기가 때갈이 좋은것 같았다
해가지고 다시밑밥투여 를겨속하는데 입질이왔었다 케미를준비못해서 무거운 방울케미를달아서 입질이왔었다 너무예민하게 움직여 케미가 무거운겄갔았다 깔짝깔짝 할때챔질을 했다 슉 하면서 고기가 힘없이 달려왔다
고기를보니 방금넣은고기였다 다시또입질이왔다 또 똑같은 입질이었다
그냥달려나온다 할수없이 사장님한테 케미를 좀 같다줄래요 하고 부탁을 했다
알았다고 했는데 커피를주면서 직접가지고 와서하라고 했다 입질이 한참오고 있는데 가라고하니 가기가싫었다 한참를하다보니 찌보기가 너무 불편해서
직접가지러 같다
케미를 바꾸니 한결좋았다 시간이 9시가 넘었다
잠시 자리를 뜬새 입질이오지않아 다시밑밥을 7~8회 하니 바로입질이 오기시작했다 이때부터 계속 잡아올렸다 2시간 정도 지났을20수 정도넘어보였다
4시쯤돼엇을때는 한대로 낚시를했다 한대를 넣고 한대는 밑밥을달아놓고 챔질하고 뜰채로떠고 바늘빼고 살림망에 고기넣고 밑밥달아논 한대던지고 계속적인 반복을 했다 담배 태울 시간조차 없었다
다음날 7시 까지 소나기 입질이었다 정말 그날은 때고기를만났다 허리아프고 어깨도뻐근하였다 7시이후 부터 띠엄띠엄 입질계속 8시이후 입질이끈겼다
그날잡은고기가 80~90수는돼어보였다
뜻밖의 때고기를 만났다 밑밥의덕을 톡톡히 본것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