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8일 하빈가곡지를 다녀와서 ~
안녕하세요 어제 모처럼 낚시를 한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들떠 하빈가곡지로 향했습니다.
사장님께 인사하고 포인트 설명을듣고 자리로이동해서 낚시대를 펴고 부력을 마추고있는데
찌가 쏙~ 없어 지더라고요 어허 ~ 빈바늘에 잉어가 올라오는게 아니겠어요 ~ 참 신기하더군요 ^^
느낌이좋아 얼른 체비하고 낚시를 시작했는데 어제 한 30마리정도 잡은것 갔아요 팔이 뻐근해서
더는못하겠더라고요 ㅎㅎ 아~ 중간에 사장님이 잉어를 풀어 주시는데 우와~ 겁이나더라고요
크기도크기지만 비늘하나가 500원짜리 동전보다 큰것갔더라고요 ~ 밥도 진짜 맛나고요
회원님들 시간나면 꼭한번 가보세요 ~ 손맛보기 정말 좋아요 ~ 가실떼 체비 튼튼하게 하시구요 ~
그럼 팔아푸게 손맛보세요 ~ 꾸벅
동전보다 큰것갔더라고요 사진도 올요노을꼐요 ~ 참조하세요
1미터짜리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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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땜시 죽간네//////
우찌 자꾸 대구리 방류하느지 ...
한 10일전 잠시 했었는데...힘 하나는 좋더군요..
잘~보구 갑니다..안출하세요..
가까이 있으면 시간이 하락되지 않고
멀리 있으면 남아도는게 시간이고......
엘보가 올정도로 팍시게 함 땡겨보고 싶은데....
저 1미터짜리 잉어 잡으로 곧 가야겠습니다.
시간돼면..가봐야겠네효..ㅎㅎ
오늘도 잠깐 놀러가서 몇수하고왔습니다
옆쪽에서 낚시대도 한대 두동강 나버렸구요 ~
그쪽에서 장대하고픈 일인입니다
약 보름전엔 그대로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