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폭염으로 인해 무더운 여름날씨가 연일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월척님들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여름 휴가시즌 인만큼..낚시꾼들에게는 이보다더 좋은시간은 없겠죠..
더군다나 가족들과 함께 라면..더욱더 값진 여름 휴가를 보내실수 있을거란 생각에..
가족들과 즐겁게 보낼수있는 그런 낚시터를 생각하다 보니
청도 매전 낚시터가 주위에 <청도에는 청도천과 시원한 바람과 깨끗한 수질 제일 피서지로 많이들 찿으
시기에 매전이 좋을거 같아 토요일 주말에 사짜님과,백두산 붕어님 의견일치하에.
저녁7경 출발하였습니다..
<img src=http://www.wolchuck.co.kr/pic2/acacia/bh/0804/0804%20040.jpg>
낚시터 입구 관리실 앞입니다..
토요일 저녁시간이다 보니 신천대로 이렇게 많이 밀리더군요..
빠져나가는데 침산교에서 수성교까지 10분만 하면 가는데..35분이나
걸렸습니다.
관리실 입구에서 바라본 낚시터 전경입니다..
아침공기가 아주 선선하고 좋았습니다..밤새 모기두 별로 없었구요.
관리실 전경입니다...내부에 식당두 같이 사용합니다.
차를 주차시키고 이놈이 제일 먼저 반겨주더군요...
5~6마리가 한마리 짖으니 전부따라 짖더군요..<말복날 찜통에 넣을까보다..^^>
오리입니다..
직접키운 토종닭입니다..백숙과 닭도리탕이되는데.
그자리에서 털뽑아 바로잡아서 드실수 있습니다..
방갈로 입니다..무료로 개방하구요.가족들과 함께 떠나 방갈로 잡으시고
시원한 손맛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해드시구요..
관리실 밑 좌대입니다..비가 오면 항상 새물이 유입되는 곳이기도 하구요..
비오는날 찬스를 노려볼만 합니다..
하우스 전경입니다..어린이들 짧은대로 낚시를 같이 즐길수가 있겠죠..^^
하우스 내부입니다..우등 고속버스 의자를 넣어두었네요..
매전 우등 고속 하우스낚시터 입니다..ㅋㅋㅎㅎㅎㅎㅎ
관리실 쪽 건너편자리입니다..3명까지 천막안에서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물색깔입니다..수질이 아주 좋았습니다.수질이 좋아 그런지 손맛하나는
확실히 보장 될겁니다.
같이 동행하신 백두산 붕어님 입니다..첫마수걸이 소감좀 크게 말씀해보세요..
다시한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같이 동행하신 사짜님 이십니다..요즘 머가 그리 바쁜지요..
입질이 오는순간 챔질 할려고 기다리는 순간인데..
헤헤..빈바늘만 달랑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여기서 문제 나갑니다..이분은 누구일까요..?
사진 찍을라니 저렇게 숨어버리는 군요..
요즘 두분..앙숙지간인데.만나기만 하면 서로 장난으로 시작해서 장난으로 끝납니다.
옆에서 보는 저로써로 배꼽이 빠집니다..
열심히 낚시하시는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백두산 붕어님 너무 진지한거 아닌가요..
낚시터 전체 전경입니다..
저희 자리 건너편자리에서 어제밤 대박난 자리입니다..과연 몇마리가 들었을까요..
혼자서 들지 못하시더군요..흐미 부러버 죽갓습니다.
저도 예전 재작년5월에 명포에서 68마리 기록을 세우고
아직까지 기록을 못깨고 있습니다.
가족들 끼리 오셨는거 같은데..밤새 손맛보시고.이쁜 딸두명도 밤새
고기를 걸어 내더군요..덕분에 밤새 피아노줄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비가 많이와 일찍 철수를 했습니다..
나가는 길에 청도천입니다..피서객이 엄청많았는데..
비가오니 모두들 철수를 서두르고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한번 떠나셔서 손맛도 보시고..
가족낚시터로 손색이 없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10흘간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다니..
물놀이 안전 사고 주의하시구요..
월척님들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동행해주신 백두산 붕어님.사짜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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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맞추면 상은 당연히 주겠지요?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아래쪽 사진들을 죽 보면 답이 있네요.
정답 : 페인트님
상품은 택배로 보내주세요. ㅎㅎㅎ
근데 백호님은 고기를 얼마나 많이 잡으셨길래 망태기 공개를 하지 않나요?
저도 요즘은 일반 저수지낚시 가서 당하고, 화풀이하러 유료터가서는 또 당하고,항상 쌍코피터지고는,
낚시터 한켠에서 벌얼건 벼슬 자랑하는 녀석과, 냉장고안에 있는 뚜꺼비한테만 실컷 화풀이를 해대는 허접꾼입니다.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건낚, 안낚, 즐낚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만든 편대 채비 드릴께요..
나중에 뵀게 되면 드릴께요..
조행기 잘보셧다니 감사드리구요..
망태기 공개라니..말씀이 좀 어렵습니다..???
제가 화보올리는거 모두 저의 망태기는 없습니다..
전 고기를 잡으면 틀채도 쓰질 않죠..물속에서 바늘 빼구 바로 놓아줍니다.
밖으로 절대 고기를 꺼내질 않습니다..잡는 즉시 캐치씩으로 방생을 하죠..
그러니 망태기와 뜰채는 가지고 다니질 않습니다..
낚시가도 저두 꽝칠때 많습니다..
요즘은 더욱더 일에지쳐 밤낚시를 못합니다..3시간 정도 낚시하다가.자구..
아침에 일어나.1시간정도 하다가..철수를 하곤합니다..
시간이 맞춰지면.같이 동행 한번 하셔서..
제가 어떻게 낚시를 하는지 보실수 있을겁니다..
즐거운 휴가되실 바라며...낚시go님도 즐낚하세요..
화보로 다시보니 새롭네요~ㅎㅎㅎ
패인트님 사짜님 백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난다면 우리도 청도천에 물놀이 함갑시다~
수고 많았습니다.
사짜님은 그야말로 널널하게 폼을 잡고...ㅎㅎㅎ
아! 저도 유료터에 가서 손맛 보고 싶습니다.
좋은 날들 보내세요^^
'백호님은 고기를 얼마나 많이 잡으셨길래 망태기 공개를 하지 않나요?라고 한것은
단지 조행기 내용상 백호님의 일행분의 조황이 안 좋았던것 같아서 그것을
재미있고 정감있게 표현을 할려고 했던것입니다.
잘못 이해를 하셨다면 저의 표현상의 잘못을 양해바랍니다.
저도 낚시가서 고기 못잡고 있으면 주위에서 '망태기는 어디 갔지?라고 말하면
'난 못전체가 나의 망태기다'라고 농담을 하거든요.
요즘영 출조가 뜸하신거 같은데
함댕기오셨구만요..제가누구냐고요
보리밥미끼에서 아디바꿨슴다
사짜님 낚시하는모습은 제가 월척 들어 오고는 첨본걱 같읍니다
폼이...ㅋㅋ 넘편해보이십니다.
언제나 데스크가면 안바쁘면서도 바쁜척하시는 백호님,사짜님
수고많이하셨심다..ㅋㅋ
진짜루 담에 함같이 갑시다.
매전낚시터의 위치가 청도천을 끼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하기엔 그이상 더 좋은 곳은 없을 것 같더군요. 하지만 낚시터는 영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저도 직원들 및 가족들과 함께 청도천에서 한낮을 보내고 밤낚시를 했습니다만
단 한번도 입질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낚시를 하다보면 잘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습니다. 확률로 본다면 3:7정도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님께서는 월척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정성껏 정보를 제공하신것 이지만 낚시터로 추천하기엔 조금 부족하지않나 싶습니다.
제가 간날 자리한 조사님들이 약 30여분 정도 되었는데 장대(5칸대)를 사용하는분 외엔 전원이 거의 꽝(몰황)이었습니다. 밤새도록 단 한번의 입질도 받아보지 못한.... 다시한번 백호농장님께 죄송합니다.
입질 한번 없고 10번가면 1번 될까 말까
차라리 맨바닥에 헤딩이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