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계속 쏟아집니다.

스텔라님과 약속 하였던 26일 새벽 출조를 하였습니다. 갈대 사이로 직공채비로 낚싯대를 편성하고 나니 어둠이 사리지고 날이 밝아 있습니다. 오늘은 조황확인 하는데 신경쓰느라 많은 이미지를 담지 못하였습니다. 디카를 들고 있거나, 찌에서 눈을 떼면 꼭 찌가 올라와 있거나 올라왔다가 내려가곤 합니다.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 체고가 좋아 월척이 훌쩍 넘을듯 한데 대부분이 월척입니다. 낚였을때는 황금색의 붕어가 쿨러에서 보호색을 띠면서 검붉게 변했습니다. 탱글탱글한 눈과 잘 생긴 얼굴 강하게 생긴 토종붕어 어느것 하나 흠잡을 데가없이 멋지게 생겼습니다. 며칠 후를 기약한 스텔라님 기념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 27일 소류지의 조황입니다. 오늘의 단독출조를 하였습니다. 첫수로 이쁘게 생긴 토종붕어를 만났습니다. 몆시간의 낚시에 마릿수 조과는 하지 못했지만 입질은 꾸준하였습니다. 철수길 다른곳의 소류지도 돌아 보았습니다. 부들 형성이 잘 되어 있고,물색도 좋습니다. 마름과 갈대가형성 ※대물낚시 미끼인
새우와 메주콩
장어미끼인 청지렁이와 땅강아지
가 있습니다.
매장 영업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평일11시 금,토,일요일 12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