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행진...

갑작스런 추위 이기시기가 무척 힘드시죠. 추위에 졸음까지 겹치니 밤새 한두번의 입질을 놓치기 십상이죠.. 특히!!방한에 신경 많이 쓰셔서 한번의 찌올림도 놓치지 않으시길... 대구에서 오신 양사장님 추위를 이기시고 월척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동행하신 사장님들께서도 총알을 몇번 찼다고..아쉬움을~~~ 사장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다음을 또 노리셔야죠~~~ 연속적으로 월척 소식을 접하니 저자도 흐뭇 합니다. 마차,준,안골에서 기쁜소식이 자주 들립니다. 새벽시간대를 놓치지 말아야 겠습니다. 빛이 적게 들어오는곳의 갈대는 아직도~~~ 초가 삮으면서 채비 안착 시키기에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모레톱이 넓어 집?짓기에 딱 입니다. 짧은대로 갈대쪽을 바짝 붙이면 좋겠습니다. 부들도 이제 곧 삮아 내릴것 같습니다. 대물시즌인 만큼 채비도 튼튼하게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님들이 자주 있네요) 단한번의 입질로 평생소원 풀수 있는걸 잊지 마시기... 특히!! 방한에 신경 많이 쓰셔서 졸음도 이겨 내셔야 겠습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 기록 갱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