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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합천호 4짜소식

날짜 : 조회 : 4661 본문+댓글추천 : 0

역시 물사랑님입니다. 현지시각 23:25 물사랑님이 4짜(40.3cm)를 낚아올렸습니다. 떡 4짜를 찾아서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찾아다니시는 떡붕어님에게는 보이지 않던 떡4짜가 별로 찾지도 않던 물사랑님에게 행운이 와 버렸습니다. 현장에서 떡붕어님의 일그러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떡붕어님 힘네세요.. 현장 분위기는 매우 고조된 상태이며 잔입질은 거의 없고 왔다하면 대형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한번의 입질만 받게 되면 가슴이 방망이질 하겠지요 꾼들은 낚시로부터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라는 것은 경험하신 분이라면 아시겠지요... 실시간 계속됩니다. 또다른 4짜가 대기하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

1등!
역~~~쒸
물사랑님이구먼...................................
월척의 고수답게 필살기로 단번에 4짜를.....................
추천 0

2등!
목로님 떡붕어님 지금쯤 보이지도 않는 먼산을 보며 한숨을 쉬고 있을까요 아니면 찌를 째려보고 있을까요? ㅋㅋ
추천 0

3등!
월척님 오랬만이네요 ^^
모처럼 맑은 토욜인데 우찌 출조도 안하시고...............
물사랑님 결국 월척님인데 실시간 덤튀기 쒸우고 떠나신 모양이죠
좀전에 물사랑님과 통화 했는데 떡붕어님인데 미안해서
그냥 고개만 숙이고 있답니다 키키키~~~~~~
저두 인자 퇴근 합니다
월척님 계속 수고 하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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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님은. 11시30분 이라면 아마도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물사랑님. 오랜만에 손맛을 찾으셨습니다. 그려..
기간은 많으니 참으로 위혐을 보여주시십시오.
나도갈껄 하시는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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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는 다 붕어다라고 하신 이유가 있으셨구만유~~
일단은 물사랑님의 4짜포획을 감축드리오며
이단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떡붕어님께 올립니다.(메렁~~)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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