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별이 쏟아질듯이 맑은 하늘아래
찌한번보고 별한번보면서 아름다운 밤을낚는다고합니다.
잠시전부터 불던 바람도멈추고
수온도 올라갈수있는 좋은 여건이라고합니다.
어둠이짙어지면서 벌써부터 난로가없으면
견디기어려울정도로 체감 온도는 영하권정도로 느껴진다는데
음~믿기어렵고 몸이 부실해서가 아닐까 혼자 상상해봅니다.
늘상 40 과 41의 차별을 부각시키두만~~~
별수없는 40 대는 40대인가봅니다.(오짜님 죄송^^*)
아마도 같이 한곳에있는 입질님은 어떠할까요?
20대니까 피가끓을란가?
아직까지도 별다런입질은 없고
새벽을 바라보아야할듯하다고 하네요.
잠시후 뵙겠습니다.
가을낚시-한골못에서...22:10
떡붕어 날짜 : 조회 : 5007 본문+댓글추천 : 0
아무쪼록 감기조심하시고 좋은결과로
데스크에서 눈요기라도 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난로가 자꾸 같이가고싶다고 졸랐지만 지가추워봐야..
혹시나싶어 모포라도 들고갔으니망정이지...
얼마나 추위에 떨었으면 사무실가자마자 난로점검했습니다...^^
물사랑님,입질님!
추우시죠?
감기조심하시고 고생한보람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아마 의성 다인쪽은 대구와는 5~6도 차이는 날낍니다.
암튼 감기조심하시고 모처럼 출조이시니
손맛 찐하게 보고 돌아오시이소
은하수를 봤습니다.
케미는 다섯개를 넣었는데
온통 별빛으로 5000개가 넘는 케미를 봤지요.
붕어얼구란 보았다면 아쉬울게 없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