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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가망못 아직 잡어.. 대내실지 이동
케미마이트 날짜 : 조회 : 6728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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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불던 바람이 그칠줄을 모르고 ....
일행은 바람을 등지고 우안 도로변쪽에 자리를 하고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초저녁에 집중적으로 붕어의 입질은 없고 새우애 잡어들이 설쳐댑니다
메기 50cm급 누치 40cm급 그리고 동자개와 강준치등 ....
붕어는고작 6치, 4치 각한수뿐
가망못은 4월 말경 첫 물을 퍼올리는 시기가 피크가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오늘은 구미대물사랑 정출이 있어 영천의 대내실지로 이동을 하여 좋은밤의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시간 현재 가만히 서있기도 어려울 정도로 바람이 불지만 밤에는 잘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최상류로 올라 맞바람과 옆바람을 감수합니다
최상류에서 바라본 우안과 좌안의 모습입니다
저는 최상류 물유입구로 올라봍을 붕어들을 생각하여 검문소에 차렸습니다
아직은 바람을 걸러주는 검문소 역할을 하고있네요
제가 앉은 오른쪽으로 최상류 물골과 그 위의 느티나무 아래에 신호2리 쉼터가 있는데 오늘 구미대물사랑의 본부석으로 입낚을 즐길 곳입니다
대내실지 .... 크게 내실을 기할 것입니다
님들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물가에 초록색을보니 봄이 깊어가나봅니다
최근 주말에 일들이 많아 멀리내려갈수가 없지만
대신 남녁에 풍경들 즐겁게 감상하고있습니다 ^^
작년에도 다녀오셨던곳이지요
잡어들성화에 밤새피곤하셨겠네요...
구미팀 정출즐겁게 보내세요^^*
기분이 한결 상쾌해 지는게 대리만족을 늘 느끼면서 공짜 눈팅 잘하고 있습니다.
언제 물가에서 함 맞닥뜨려야 이슬이 한잔 권할텐데...*^^*
해평에 가망못.. 어딘지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려봅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음악도 신나고 ,,,,,
아싸~~~
가망못 약도 올립니다
북삼에 계시니 산호대교를 건너 옥계동 - 25번 신도로 괴곡교차로 - 문량교차로 나오시어 해평 방향 구도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영천 대내실지에서 꾼들은 크게 내실을 기하지 못하였지만
붕순들은 후손번식을 위한 대실을 기하고 있었습니다
산란으로 미끼를 거들떠 보지도 않더군요
작년 5월 중순에 메주콩에 32cm 붕애룰 잡았었눈뎁 아직은 이르죠
정출은 잘다녀오셨나요.
이번에 못갔으니까는 다음번에는 참석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행복한 조행기 잘 감상하고 갑니당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출조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