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침 5시기상해서 부랴부랴 창녕 달창지로 출돌했읍다
상류 닐꾼 여럿이 있고 창고쪽으로가니 주차할자리도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꽉차있고 기분업 ㅋㅋ
아무때나 비딥고 주차하고 장비챙겨 내려가니 수몰나무에 덩치 들이 살란한답시고 난리입니다
주위에꾼들에게 조황을 물어보고 대를필려하는디 전부 몰황 수준이더군요
밤새 입질 못받은사람이 하나둘이아니고 망태기 담군사람이없더군요
달창지는 일주일뒤다시오기로하고 청도천으로 다시고고고 ...
상류 풍각 샛강으로 가니 물이조금맑더군요 26대던져보니 밑에 청태가 달려나오내요 ㅠㅠ
덧바늘로 달고 29 26 쌍포달고 내림하나던지고 1시간째집어 그리고 내림채비에 입질이옵니다
폭팔적인 입질 최고 29 최하 23센티 붕어 총 17마리했읍니다 10시가조금넘으니 입질뚝 ....
청도천고기도 산란중인지 배가볼록하고 몸에 상처가 만내요
달창지에서 청도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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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밤낚시에 아침철수가 생활이다보니
"새벽출조" 상큼한 단어입니다.
건강챙기셔서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