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조우들 낚수보내고 못내 아쉬워 일요일 아침에 물량지 맞은편의 보양지로 가봅니다.
아침에 도착하니 황사 눈이 조금씩 내리네요...
한방부르스님이랑 동행해서....
떡치기 한대 펴고....
글루텐 다니까....
붕애 들이 마구 달라 드네요...
최대 5치...이하로 25수???....
한방부르스님도..역시 마찬가집니다...
옥수수도 넣어 봤지만 하루종일 반응이 없네요...
물색은 좋았으나 수온은 역시 많이 차가운 편이었고 아직은 쪼매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붕어 얼굴 본게 어딥니까..
이제 날이 서서히 풀리니 좋은 소식있겠지요...
상주 보양지......
플라톤 날짜 : 조회 : 5265 본문+댓글추천 : 0
수고하셨어요~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즐거운 한때를 보내셨군요
님 덕에 저수지 또 한곳을 컴 앞에서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붕어 얼굴만 봐도 기쁘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그래도 비린내 맡았으니 스트레스는 풀리셨을듯..ㅋㅋ
하루죙일 심심해 죽는줄 알았더만 ㅠㅠ
밤낚시하고 또 낮낚시를 할수있는 너의 체력이 부럽다~~~~~ㅋ
이번에 대백회를 경북하고 충남 일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차 대백회에서는 진한 조우를 못했으나..
이번에는 진한 조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참, 그림 잘보고 갑니다..
한방님께 안부 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