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밤공기가
싱그럽습니다.
의자에 몸을 깊이 눕히고
수초줄기 옆에 바짝 붙여놓은 물속 캐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임금님이 부럽지 않지요.
지금 물가에서 마음이 행복한 분들 소식 입니다.
잠시전 노사이드님 옥수수에 25cm 한 수 땡겼습니다.
빵이 좋답니다.
초저녁 8치 한마리 땡겼으니
기대는 훨씬 높아지고...
이래저래 즐겁겠습니다.
세미골지 실시간팀-저녁8시50분
물사랑 날짜 : 조회 : 5250 본문+댓글추천 : 0
곧 워리소식이 들리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