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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미 원호지 좋은생각님 월척
케미마이트 날짜 : 조회 : 6985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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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망에서 꺼낸 붕어 두수 ... 6치급도 있었지만 즉방하고...
계측들어갑니다
30.3cm로 턱걸이 한수와 27.5cm의 아홉치 한수 ....
야밤이지만 포즈한번 취해야죠?
늦은시간에 도착하여 원호지 도로변 좌안 중류 수심1m권에 자리를 하였으며
참붕어 채집전에 옥수수를 끼워 입질을 받아냈다합니다
조용한 산란이 이루어지는 오늘밤 추가로 중형월척 이상을 기대하며 멋진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가 대물이 나오게 되면 새벽에 한번 더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원호지는 구미자동차 극장을 지나 최신자동차 학원 옆에 있는 1000여평 규모의 평지형 소류지입니다
원호지의 안내는 "낚시터가는길-낚시터소개"에 올려져 있는 
다음번에는 기록갱신하시기를
바랍니다.
월척을 잡은 포즈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축하드리며, 다음에는 투런 홈런포
한번더 기대합니다...
월척 축하드립니다.
워매 부러버라....
나는 언제 한번 낚아 볼꼬....
원호지 자주가는디 원호진에서 아직 월~~리는 못했는디~~~
축하합니다
구미대물사랑 공식 1호라고 해야 하나요
사진도 잘 나왔내요
케미마이트 님~~~
저도 월 하면 달려 오셔서 사진 잘 좀 박아 주세요
근디 월을 할려면 처가 가야 돼는데...
벌교면 던 좀 나올낀데...ㅎㅎㅎㅎㅎ
난 언제 월 해보나?ㅎㅎ
축하드립니다..~~
월척잡으면 지출이 늘어나던데 ...무슨이유일까요..
월척 축하드립니다.
아 넘아쉽당 원호지 갈려다가
배나무골가서 잉애랑 붕애 7치급 12수 뿐이못했눈뎁
월은 구경못했어욘 ㅠㅠ
이번에 원호지 낵아찜했심 ㅡㅡ;;ㅋㅋㅋ 이번주중으로 한번 들이대봐야겠죠
이틀 연속 쉬는날이 드물기에 정출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밤이 다되어서 원호지에 도착하여 미끼가 없어서 동네 슈퍼에서 옥수수를 사서
수심을 맞추며 투척해둔 낚시대에서 찌를 쭈~욱 올려주더군요
저녁부터 새벽2시경까지 입질이 계속이어지더군요
아쉽게도 25칸대에서 대를 차는 녀석을 구경을 못해 아쉽더군요
예전에 브레이크 뒷꽂이를 사용하다 이번에 받침틀을 총알형을 중고로 구입하여 아직총알을
준비가 안되어 용왕님께 새로구입한 낚시대를 바칠뻔 했습니다^^;;
늦은밤 오셔서 기념사진 촬영까지 해주신 케미마이트님께 감사드립니다
축하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꾸벅-
앞으로 쭈욱 4짜 기대 합니다
이제 큰넘은 다 나왔나봐여
구미 일주일 출장 중인데 이틀밤을 지켜본 결과네여
그리구 한 20분 정도 청소했는데 20L 두 봉지 나오네여
깨끗하고 즐거운 낚시 합시다.
님처럼 청소도 하면서 낚시를 하게된다면
나무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낚은 붕어도 방생을 하게된다면
손맛도 내물림으로 보지 않을 싶구요
최근의 상황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구미까지 출장오셔서 턱걸이 월척까지하시고 상경하는 발걸음이
무척이나 가볍겠습니다
원호지는 인근에 계신분들이 가끔 손맛보러 오는곳인것 같습니다
저도 밤9시경에 도착해서 새벽해뜨기전에 철수를하는바람에 제자리에 쓰레기만
챙겨서 나오게 되었네요^^;;
잡은 고기도 다음에 오실분을 즐겁게 해주라고 방생하고 왔습니다
다음에도 오셔서 손맛 찌맛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