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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의 색다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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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조회 : 5461 본문+댓글추천 : 0

3/22 평소 자주찾던 연지를 출조를 하여 상류 못쫑긋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하였는데 10시30분에 3.0대에서 입질이와 챔질를 했는데 이게 웬일 붕어가 아닌 잉어 였읍니다. 얼핏보기에도 대물이라 당황도 했지만 침착하게 대처하여 15분 사투끝에 녀석의 항복을 받아냄. _사진 007_sole02121029.jpg

2등!
감사합니다. 산란이 임박한 잉어라 불쌍해서 기념촬영후 기분좋게 방생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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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에서 잉어라 모처럼 연지 조황 보다가 많이 놀램 ......산란한잉어라 방생을 하셨다고요 섭섭.....잉어 크긴크더군요(내가 사진찍어줌) 축하합니다 뜰채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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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축하드립니다.
유료낚시터에 있는 잉어와는 차원이 다른 자연산 잉어 같네요....
손맛 아주 진하게 보셨겠네요...
언제 자연산 잉어 한번 잡아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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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님 감축 드립니다. 올해출발이 좋군요 찐한 손맛보시고 방생을 했다니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자연산잉어 때깔이 죽여주군요. 자주 출조 하시어 좋은 그림 많이많이 올려주시고요, 늦었지만 올한해 어복충만하시고 다음편엔 4짜붕어얼굴 보여 주시길 기대해봅니다, 68cm 잉어를 제압했다니 진정 고수이군요 ,언제 연지에서 만나면 아는체 해주실거죠 몸건강히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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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님 추카추카
연지? 낚시해도 되나요? 휴식년이라고 한것 같았는데?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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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IC에서 내리면 바로 앞(경산방향) 5분거리 입니다. 참고로 윤성 3차 아파트 바로 앞이니까 모르면 주변 사람에게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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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많이 풀엿는데 연지에서 2일째 밤 낚시중인디 통반응이 없네요 잉어한번 걸어볼까 해서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는중 스킨님이 한수했는곳이 분명히 이곳인데 잘안 터지는군요 ...속만부글부글 라면이나 끓여먹고 아침에 철수를 해야 겠군요 ....분명대박은 아무렇게나 오지 않는군요 ....때와 조건이 갖추어져야 되듯이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철수를 해야겠군요..스킨님 다음에 봐 ~용~~..............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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